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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활동은 정신적인 긴장을 풀어주어 삶의 활력소가 됨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취미활동이 가정안에서 이루어 질때 더욱 좋음을 잊으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혹자는 일주일중 단 하루만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자나 여자나 직장을 다니는 많은 사람들의 오해는 내가 힘들게 일을 했는데 일주일에서 하루 쯤은 그럴 권리나 자유쯤은 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는 사람만이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만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뒷바라지를 하고 식구들을 위해서 가사를 돌보는 사람도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 못지 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어쩌면 (우리가 그 가치를 잘 인정을 못할 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아닐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또 이런것을 여기저기서 들어서 알지만 인정하기 싫은것 뿐일 것입니다.

우리는 가슴에 묻어두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측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고민을 맘껏 상의하지도 드러내지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일이 커지는 경험을 종종하게 됩니다. 아마 심한 우울증을 앓게 되는 것의 시초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오히려 그때그때 해소를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어서 좀 덜할 수 있습니다만...

그런 가슴에 묻어두었던 일을 해소하기 위해 일주일 중의 하루간의 자유가 아니라 그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는 취미로 가족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런 대화를 한다면 정신과 육체 모두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울증은 혼자할때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누군가 내 곁에 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결국 그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버입니다. 그래서 같은 취미활동을 통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등산도 좋고 단순한 산책도 좋고 운동도 좋고 낚시도 좋고...함깨 할 수 있는 것이 의외로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저는 최근에 루어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괴로운 일이 있을때 자연을 벗삼아 자연과 숨쉬고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은 아내와 될 수 있으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낚시를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낚시하는 모습을 보기를 좋아하고 야외에 나와서 책을 보고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합니다. 지난 주에는 아내와 낚시를 나와서 아무것도 잡지 못하는 허탕 조행이었으나 오늘 강화도의 길정지란 저수지에 두번째 도전을 한 결과 한마리를 잡아내는 조과를 올렸습니다. 어설픈 폼의 낚시 실력이지만 기념으로 남긴다고 아내가 사진도 찍어 주었습니다. 불편한 자리지만 닊시터에서 돗자리를 펴고 라면을 끓여 찬밥 한공기를 함께 뚝딱 해치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저는 다음 한주를 힘차게 보낼 에너지를 충전을 했습니다. 몸은 피곤한 하루였지만 가족애 그리고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혼자만의 시간보다는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그것은 젊어서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필요하고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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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놈 맛있겠네 그려 !!!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모습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