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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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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탈장 환자들을 수술하고 있는 외과의사들이 전부 쓸데 없는 수술을 하고 있는 꼴이 되어 버렸나보다. 수술하는 외과도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나보다.

아래의 글은 탈장에 대한 한의계의 입장인지 개인적인 연구결과 치료가 된다는 소견인지
모르겠으나 너무도 자신에 찬 답변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다음 지식인 코너에 탈장 수술을 앞둔 소아 엄마가 올린 질문에 어떤 한의사가 답변을 한 내용이다.


탈장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기 대문에 큰 부작용은 없을 것입니다.
복막을 꿰메는 것이니까 복막이 당겨지면 혹시 나중에 장이 불편해질 수는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한약으로 치료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탈장이란 복막의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지면 생식기족의 구멍으로 장이 빠져나가는 것인데한약으로 잘 치료됩니다. 도한 간수치 역시 한약으로 잘 내려가구요. 

탈장이 복막을 꿰매는 것이라고 나름 정의한(?)글인데 복막이 당겨지면 나중에 장이 불편하다는 것은 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자식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의 질문에 한약으로 탈장을 고칠수 있다는 답변을 할 정도면 정말 한약으로 탈장을 고치는 획기적인 일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생긴 것인가? 나도 혼란스럽다.

자신의 능력으로 되는 일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일이지만 그렇지 않고 잘 모르는 환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나중에 치료가 안되면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일관하려 하는 것이라면 어느쪽 의학에 종사하는 사람이든지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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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반사람들의 의식을 한번 바꿔볼 생각이시면.....선생님께서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려러니....하고 그냥 넘어가서....

    뭐....한의사들의 주장은 항상 보면, 이렇습니다.
    일반의학으로는 뭐가 문제가 하니 절대 하면 안되고 한방으로 하면 자연 순화적이고 부작용 없고 병의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다....라는 것이죠.

    한약이라는 것이 자연에서 얻어온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항상 그런 주장들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인가요.....
    비뇨기과도 그런 한의사주장들이 많은데.....저는 항상 보면서.....그런가보다.....
    별 관심이 없게 되어서....말입니다. ^.^

    • 추생화 2009/04/06 12:59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아닌것은 아니라는 점을 얘기해서 이 글을 읽는 사람 그 어떤 누구 한 사람이라도 옳은 선택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방이든 의학이든 아닌것을 아니라고 안하고 환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뇨기과에 대해선 어떤 얘기들을 하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