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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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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막말로 한방에 가는 수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린고 하면요...

 

갑자기 배가 아픈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급체니 뭐니 생각을 합니다.

의사들이 체했다고 얘기하는 것도 사실 편의상 얘기하는 단어입니다.

 

배가 아픈데 배가 문제가 아닌 경우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생명과 직결된 경우가 심근경색입니다.

요즘엔(?) 심장박동이나 심장에 문제가 덜 되는 약제가 나와서

예전같지는 않다고 해도 아주 조심을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복통을 느끼고 마치 체한 것 처럼

가슴이 답답한 것인데 복통과 관련된 진경제 약을

주사제로 줄 경우에 좋지 못한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약제로 인한 것도 되겠지만 심근경색에 맞는 치료를 하지 못하고

시간을 다투는 심근경색 치료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대로 치료를 해도

사망할 수 있는 질병인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그런 진경제를 지금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최근엔 심장이 많이 안좋은 분들에겐

사용치 않고 진경제라고 해도 종류가 다른 약제를 보통 사용하게 됩니다.

(상품명을 거론하긴 좀 뭣하기에 그냥 대충 표현을 하니 좀 그렇긴 합니다)

 

그러니 배가 아프다고 무조건 주사 한방 놔달라고 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라는 것입니다.

배가 아파서 진경제를 썼는데 효과가 없다면 배 아픈 원인이 다른데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물론 요로결석 같은 것은 통증이 워낙 심하기에 한방의 주사로 진정이

안되는 수도 많습니다.

 

심근 경색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폐렴, 대상포진, 복근의 혈종 등등에서도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여기저기 진찰하고 검사하자고 하면

주사나 그냥 한방 놔달란 소리를 하지 마시고 그 검사에 일단 몸을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일단 직감적으로나 경험상 주사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주사 처방을 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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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말그대로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
대개는 입안에 존재하는 혐기성 세균에 의해서 음식물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데 세균은 보통 잇몸 또는 치아주변 조직에 있으면서 음식물을
발효시켜서 냄새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즉 입의 문제가 입냄새 원인의 85%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나머지가 전신적 또는 신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입냄새만 봐도 장이 나쁜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정상적으론
식도가 열려 있는 것이 아니므로 위장관 질환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주 드물고 냄새만 가지고 장의 기능을 판단하고 소화력이 어떻고 하는 것은
오해라는 것이다.

당뇨성 케톤산혈증에서 특유의 과일향의 냄새가 나거나 신부전 환자에게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거나  간부전 환자에게서 유황냄새가 나는 경우는 특징적인
경우지만 그것을 입냄새로 장의 기능을 알수 있다는 것과는 좀 다른 문제이다.

부비동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 비인두의 악성종양이 괴사되면서 악취가 나는 경우,
그리고 타인은 전혀 냄새를 알지 못하는데 환자 자신만 냄새가 난다고 믿는 정신과적인
문제도 입냄새의 원인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입안 자체의 문제, 흡연, 우리가 먹는 음식이 휘발성이 강한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들이
입냄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외 나머지가 위에서 일부 열거한 것들이다.

입냄새가 괴로우면 그에 맞는 원인을 찾아서 올바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입냄새 하나면 모든 것을 꿰뚫어 맞춘다는 식의 생각은 오해고 불필요한 상상이란 것이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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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방송분에서 보여진 박시연의 모습...

요통이 있거나 허리나 골반이 틀어져 있는 사람들은 똑바로 서 있으려해도 몸이 경사가 지게 서게 되는데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는 있지만 분명 아주 부자연스런 자세였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도 매우 불편해 보였다.

장터에서 걷는 모습도 뒤뚱거리게 느껴질 정도로 정상이 아닌듯이 보였다. 카이로프랙틱이란 분야에서는 보통 척추나 골반의 이상이 오면 우리 신체의 양 다리의 길이가 다르게 되고 측만증과 같이 몸이 기울게 된다고 설명을 한다. 박시연의 현재도 결국 그런 상태가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통증이 심한 초기엔 걸음조차도 굉장이 힘들지만 통증이 줄어든 시기에는 걸음걸이는 가능하지만 보통 허리나 골반의 틀어짐은 그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방송에서와 같이 앞구르기 동작같은 것도 할 정도가 되더라도 요추 주변이나  골반 주변의 근육의 단축이나 경축은 그대로 남아서 부자연스런 기립자세를 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박시연의 존재감이 적었던 이유가 허리부상이 한가지 이유가 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 있었는데 그말을 들은 후 방송을 보면서 역시 문제가 있어 보이고 치료를 열심히 해야 할 상태인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물론 박시연의 원래 걸음걸이나 자세가 좀 틀어져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계단을 내려서는 동작이나 걸음걸이는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통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고 자세도 정상으로 돌아 올 수도 있겠지만 정상 자세로 돌아오지 못하고 틀어진 자세가 그대로 남아있을 수도 있다. 보통 사람들이 자신은 아픈데가 없어서 이상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즉 당장은 무증상의 경우지만 그런 경우에도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올바른 자세가 아닌 경우가 굉장이 많이 있고 결국 잦은 증상의 재발을 보이게 되어있다.

소위 말하는 거북목과 같이 경추가 정상적인 만곡을 잃고 일자로 곧게 선 경우도 심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격한 통증이 찾아오거나 자주 어깨나 목에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듯 현재 증상이 없다고 이상이 없는 정상의 상태는 아니란 점을 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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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에 일부 학자들이 신종플루 예방에 손씻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고 나왔습니다.
신종플루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것 모르는 바도 아니었지만 손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손을 씻으라고 권고를 했던 것인데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역시 통일된 의견이라기 보단 일부 의견으로 보는게 타당하며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이로우면 이로웠지 해로울 일은 없습니다.

예방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마치 손을 씻을 필요가 없다 또는 손을 씻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그렇게 받아 들여서도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뉴스는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의미이지 그것이 반드시 우리가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뉴스라고 하여 우리의 예방 태도나 마음가짐이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신종플루만 예방하는 것도 아닌데 더더욱 포기하는 분들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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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향기소녀 2009/09/17 11:22

    맞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나쁠 건 없죠.

    뉴스에서 손 씻는 것도 효과가 없다는 보도에 많이 놀랐습니다.
    최근 손씻기를 너무 잘해서 '식중독' 환자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꾸준히 손소독제 사용하고 손을 더 깨끗하게 씻어야겠네요.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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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나 야외 활동에서 벌여 쏘여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는 뉴스가 종종 들리는 계절이다.

벌이 주변을 맴돌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선 익히 알고들 있는 바이다.
그렇다면 벌에 쏘였을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물론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도저히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일단 응급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해도 사망할 정도로
아주 위중한 경우가 있는 것이 벌에 쏘이는 것이다.

벌에 쏘였는데 벌침이 피부에 박혀 있다면 제거를 해 줘야 한다.
그런데 무턱대고 제거를 하다보면 독이 나오는 낭을 쥐어짜는 효과를 보여
낭에 있는 벌독이 일시에 피부를 통해 체내로 주입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 한다. 휴대용 칼이 있다면 칼날이 아닌 칼등으로 살살 긁어내어 제거를
하거나 휴대용 칼이 없다면 신용카드로 살살 긁어내어줘도 무방하다.

벌침을 안전하게 제거했다면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어주고
얼음을 이용해서 10분간 차게 해주고 10분간 휴식하는 일을 반복해주어 부종을 줄여주는 노력을 해야한다.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하려면 물론 야외활동이나 벌초시에 비누와 물 그리고 얼음을 휴대하고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긴 하다. 모든 사람들이 준비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어찌보면 힘든 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우리는 평소에 두드러기가 나게되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을 받아서 복용을 한다. 벌에 쏘여서 나타나는 현상들도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현상과 일맥상통하는 현상이므로 두드러기때 사용하는 약제들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따라서 두드러기때문에 처방을 받아서 먹었던 약이 혹시라도 남아있고 다행히 휴대를  하게되는 행운이 있다면 급한대로 복용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아무 준비없이 야외활동을 하거나 벌초를 하게되면 위에 열거한 응급대비법 중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벌침을 제거하는 것 밖에는 없다. 하지만 피부에 박혀 있는 벌침을 그냥 바라보고 있기보단 위에서 말한대로 낭을 짜지 않게 아주 조심스레 제거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란게 필자의 생각이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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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요즘 벌초하러 미리 가시는 분들 벌 조심해야하는 계절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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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입장에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당연한 마케팅일 수 있다. 하지만 의약품이란 그렇게 수학 공식 처럼 마케팅을 하는 것엔 문제가 다분히 있다고 생각을 한다.

복통이라고 느끼는 증상이 과연 복부의 문제만이 전부 일까?
우리 나라 사람들 병원에 들어서면서 " 밥먹고 체해서 배 아프고 답답하다" 라고 하면서 말하는 환자분들 참 많다. 그러나 그런 중에 급성 심근 경색증의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는 것이다.
명치 끝이 아프고 답답하니 진경제 한방 놔달라는 환자들...

필자가 시골에서 개원을 했을때 동료들과 점심을 먹다가 식은땀을 흘리면서 배가 아프고 답답하여 병원에 부축을 받고 내원했던 환자가 있다. 그 환자도 힘겨워 하면서 예외 없이 동반자와 동시에 체했다고 얘기를 했다. 당시 운 좋게도 필자의 의원에 간단하게 혈액 한방울로 심근 경색증과 같은 심장 문제를 의심할 수 있는 검사기기가 있어서 검사를 지시했다. 물론 그 검사가 전부 심근 경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세밀하게 하자면 근육의 문제인지 심장의 문제인지 감별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초기 진단에는 참으로 유용한 검사였다.

그 결과 측정이 불가능 할 정도로 높게 나와서 그저 high 라고만 표시되는 결과를 보였다. 그래서 바로 심전도를 찍어 봤더니 급성 심근 경색이었다. 그 당시 내가 복통을 줄여주는 주사를 지시했거나 그런 약제를 처방해서 보냈더라면 그 환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 환자를 바로 지역 의료원으로 후송하였고 그 의료원에서 진료 처치중 심정지 상황을 맞아서 심폐 소생후 다시 천안의 대학 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을 건진 경우이다. 잊고 있었던 어느 날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고 찾아온 환자가 바로 그 환자였다.

복통은 정말 진경제와 같은 약으로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통은
진경제란 공식은 곤란하단 얘기다. 의약 분업에서 제외되어 일반 약으로 분류가 되었다고 해도 이런 식의 마케팅은 곤란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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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연정혈요법으로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세요.
    아파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병은 내가 고치고 내가족은 내가 지킨다
    http://cafe.daum.net/sej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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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종 포털의 지식 검색 코너를 보면 문의도 많고 답글도 참 많이 달린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질문이나 답글에 대한 필터링이 제대로 안되고 그냥 이용자들이 알아서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음란성 글이나 근거없는 잘못된 정보인 경우 신고 기능이 있지만 바로 삭제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기능에 맡겨두기엔 뭔가 문제가 많다고 본다. 물론 업체마다 변명은 있을 것이다. 그 많은 내용을 어떻게 일일이 모니터하고 필터링을 하겠는가하고 말이다. 또한 그런 글에 대한 제한을 잘못 두면 요즘 그렇지 않아도 언론의 자유 침해니 뭐니 말이 많은 세상에서 낭패를 당할 수 있다는 변명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고민보단 역기능의 폐해가 더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얼마전 동반 자살을 한 사람들이 지식 코너에 글을 올리고 그를 본 사람들과 쪽지를 주고 받게되었단 뉴스를 보았다. 그런 자살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글이 한동안 게시판에 그대로 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일 뿐 아니다. 건강코너에 답변글을 올리다가 보면 말도 안되는 답변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아주 자주 보게된다. 전혀 근거도 없지만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글을 올린다. 그럼 그 질문을 했던 사람은 감사의 표시로 답변 채택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진다. 그것도 아주 흔하게....그런 답변자의 글이 제제를 받거나 바로 처리가 되는 경우는 한번도 보질 못했다. 그리고 처리가 된다고 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또 다시 나타나서 어처구니 없는 답글을 달고 돌아다닌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 열린 마당이라면 그만큼 신중을 기하고 전담 모니터 요원들이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필터링을 해야하는 일이다, 그것이 운영자의 책임이다.

예전에 혼자있을때 심정지 대처법이란 글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엉터리 글임에도 베스트 지식에 올랐던 글이란 사실..그리고 그 글이 여기저기 게시판에 옮겨져서 지금도 떠 돌아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그 글이 잘못된 정보라는 것을 아는 사람보단 여전히 좋은 정보라고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참으로 우려스러운 일이라 할 것이다.

그런 글들이 아주 잘못된 정보라는 글을 쓰면 익명으로 나타나서 의사만이 모든 걸 아는 듯이 잘난체 하지 말라는 악플과 욕설을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근거없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겠지만...

요즘도 치질에 관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치질 환자중에서 간기능이 나쁘지 않은 사람을 보지 못했고 간기능을 치료하면 치핵,치열이  완치가 되고 수술은 불필요한 짓이란 답글을 쓴다든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이라고 그럴듯 하고 당당하게 건강 관련 답글을 다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다. 그것도 우수 답변가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보기엔 정말 그 사람이 하는 말이나 글을 그대로 믿어 버리게 하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동반 자살을 할 사람을 찾는 글이 어떻게 관리가 되는 코너에 버젓이 올라올 수 있고 엉터리 건강 정보가 우수 답변가란 가면에 가려서 올라올 수가 있는가 말이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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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매우 정확한 심리 테스트..















    소원은 둘째치구 넘 정확해서리..















    솔직히 전 안믿으면서 했는데..















    결과를 보고 좀 섬뜩했습니다...















    넘 정확해서...















    특히 3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응하지 않으면















    결과에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잘읽으세요- 미리보기 없기...







































    진지하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나한테 이걸 보낸 사람이 말하길 메일을 읽은후 10분후에 소원이 이







    루어 졌다길래 별일이 다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순서대로 하세요















    속이기없기















    속이지 마세요















    이 게임의 결과는 매우 재밌으면서 섬뜩합니다.































    미리 읽지말고, 순서대로만 하세요. 1~2분정도 걸리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약간은 으스스 합니다. 먼저 백지와 연필을 준비 하세요































    추신: 이름을 고를때는 당신이 *실제로 아는* 사람의 이름을 고르도







    록 하고, 첫번째 본능적으로 생각난 대답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한줄씩만 스크롤하세요- 미리 읽으면 재미를 망치게 됩니다































    1) 먼저 종이의 위에서 아래로 1부터11의 숫자를 적으세요.































































    2) 그리고 1과 2의 숫자 옆에 생각나는 두 숫자를 하나씩 적으세요































































    3) 3과 7옆에 이성의 이름을 적으세요 (두명...)















    미리보면 결과의 진실성이 없어 집니다!















































































    4) 4, 5, 6 번재 빈칸에는 아무의 이름 (친구나가족 등등) 을 적으세















    요. 속이게 되면 당신이 한일에 대해서 화가 날것입니다.































































    5) 8, 9, 10, 11번에 노래재목들을 각각 적으세요.































































    6) 마지막으로 소원을 비세요















































































    이 게임의 설명















    3번째 적은 이름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7번에 적은 이름은 당신이 좋아하지만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람입니다.















    4번에 적은 사람은 당신이 가장 보살펴주는 사람입니다.















    5번에 쓴 사람은 당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6번에 쓴 사람은 당신의 행운의 스타 입니다.















    8번에 쓴 것은 3번에 쓴 사람과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9번에 쓴 것은 7번에 쓴 사람과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10번에 쓴 것은 당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노래입니다.















    11번에 쓴 것은 당신이 인생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표현한 노래입니







    다.































    마지막으로 2번에 쓴 숫자만큼 다른 계시판에 이 글을 올리면 당신의















    소원은 이뤄집니다..















    정 말 신 기 하 게 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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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반 자살 사건이 너무도 자주 일어난다는 뉴스를 접한다. 그런 뉴스가 요즘과 같이 최악의 경기불황과 더불어 들려오니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 조차도 참으로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다.

자살이라는 것은 예방이 가능한 문제라고 보통 얘기들을 하고 있다. 실행에 옮기지는 않더라도 자살이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볼 정도로 좌절하고 우울한 기억이 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 싶다.

늘 그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나오는 얘기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이자는 얘기다. 사실 그것이 정답일 것이다. 심한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아마도 자살에 이르는 안타까운 죽음을 막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물론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얘기일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 현상이라고까지 할 정도로 자살이 많은 요즘 한번쯤 되돌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올려 보는 것이다. 또한 필자가 정신과 전문의가 아닌 관계로 심도있는 얘기를 하지 못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자살의 원인이라는 표현보다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 모르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그를 해소하는 노력을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다면 훨씬 많은 자살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겠다.

첫번쨰는 익히 알고 있는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 그리고 약물남용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이다. 공통돤 것은 아니지만 어떤  통계에서는 90%이상에서 이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냥 우울증 치료약을 먹거나 중독에 대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으니 안심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늘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두번째는 삶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 우울증과 같은 위험요소와 동반이 되는 경우이다. 자살이나 자살시도가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아님은 너무도 당연한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자살을 시도하진 않기때문이다. 따라서 삶에서 느끼는 최악의 스트레스를 과연 어떻게 해소하고 재충전을 할지 당사자와 주변 사람 모두 고민을 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세번째는 이전에 자살을 시도했던 경우이다. 그런 경우는 물론 자살을 시도하게 만든 요소들이 해소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된다.

네번째는 가족중에 자살을 한 사람이 있는 경우

다섯번째는 정신질환이나 약물중독과 같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여섯번째 성적학대 또는 가정내 폭력에 노출이 된 경우

일곱번째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자살을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람 또는 매스컴에서 유명인들의 자살 소식을 접하게 되는 경우.

이와 같은 것들이 자살에 이르는 위험요소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는 몰라도 그 이후의 요소들에서 우리가 주변 사람을 살피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주변 사람을 속속들이 평소에 알 수 있는게 어렵기때문이다. 그 사람의 가족사가 어떤지 한 가족이거나 어주 절친한 친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일이 보통이다.

혹시 본인이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좀더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자살 방지는 노력을 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그냥 가만히 상상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때문이다.

이렇게 쉽게 말하는 필자도 작년부터 시작된  아버님의 죽음, 최근의 친구의 죽음 그리고 병원과 관련된 너무도 큰 스트레스가 겹쳐지면서 엉뚱한 생각이 가끔  들기도 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 놔야 할 정도로 자살이란 것은 정말 순간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게 닥친 어려움을 털어내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해결하고자 누구나 하듯이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

혼자 자살을 할 용기가 없어서 동반 자살을 할 사람을 찾아 헤매기보단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사람을 찾는 것이 또다른 가족의 자살을 막는 길이라는 생각을 갖기를 바란다. 왜냐면 분명히 자살의 가족력이 자살의 위험요소라고 밝혔듯이 자신의 자살로 인해서 남겨진 가족이 똑같은 선택을 할 수도 있기때문이다.

이 시간에도 자살을 시도하려고 하거나 꿈을 꾸는 분들이 있지 않길 바라면서 너무도 당연하고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을 복습의 의미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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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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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스님께서 말해주는 '우울함에서 벗어나는 마음가짐'

    Tracked from Sati & Upekkha 2009/04/29 01:22  삭제

    질문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마음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우울해짐을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금방 밝아질 수 있습니까?" 법륜스님 마음이란 여러 가지 상을 지음으로써 다르게 ...

  2. Subject: 우리 살아갑시다 -블로그캠페인

    Tracked from Visual Poem 2009/04/29 14:53  삭제

    어려운 시기입니다. 당신이 죽을만큼 힘든 이유를 세상이 몰라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아갑시다. 다시 한 번 힘을내서 살아봅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다만 살아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부디, 살아주세요. *여러 블로거 분들이 글로, 그림으로, 카툰으로 이 캠페인에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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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힘든일을 많이 겪으셨는데 잘 추스리셨는지요.

    자살은 자본주의 사회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개체는 도태되는 것이 시장 정의이기도 하고요...


    저도 때때로 자살생각이 드는 사람이지만 선생님 글을 읽으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곤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추생화 2009/04/24 23:02

      별볼일 없는 제 글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겪은 일들이 너무도 사실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늘 곁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기운을 내고 있습니다.

  2. 염려하는 마음으로 선생님 글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살하는 일곱 부류 중 하나에 속해서 의미없는 삶에 진저리를 치며 겨우겨우 목숨만 이어가다 지금은 행복과 만족속에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사실 인생은 바닷가의 모래성과 같은 것 아닙니까? 느닷없는 파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는...
    그러나 깊이 파 내려가 바위 위에 기초를 놓은 사람은 비가 쏟아지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들이쳐도 무너져 내리지 않지요?
    자신을 바위, 성채, 반석이라고 소개하시는 분을 아십니까?
    자신의 외아들의 목숨과 바꿀 정도로 선생님을 사랑하시는 분 말입니다. 선생님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며 언제든 손만 내밀면 달려오셔서 모든 짐을 질 태세가 되어있으신, 선생님은 전혀 무관심한 그 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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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춘천이다. 그렇다면 다른 지역은 이런 뉴스의 잠재적인 대상이 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지난 제천사건때 포스팅을 한번 했었지만 지금의 에이즈란 질병을 보는 시각과 정부 유관부처의 대처로는 이와 같은 뉴스는 사실 일상이 되버릴 수밖엔 없는 일이다.

다시말해서 에이즈를 과연 어떤 질병으로 볼지 사회적 합의라든가 전문가의 의견이 모아져서 관리체계의 일대 변화가 있기 전엔 소용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환자 등록과 관리라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에이즈는 분명 전염병이긴 하지만 다른 전염병과 같이 환자를 격리 수용을 하는 전염병이 아니고 그렇게까지 격리 수용을 해야하는 전염병도 아니다. 환자를 관리대상에 등록을 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 그리고 치료를 한다고 하지만 그것에대한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환자를 미행을 붙여서 감시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방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환자가 어느 순간 관리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도 있고 그런 사이에 질병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다.

환자 스스로 타인에게 질병을 전파 시키지 않도록 당부하는 것 외에 현재의 제도하에서 과연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환자의 양심에 호소하는 것 외에 현재 할 수 있는 일이 사실상 없다고 얘기하는 것이 현실적인 일이 될 것이다.

정말로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다면 환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바꾸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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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혹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만져진다는 것을 알기 위해선 유방이 암이 아닌 정상적인 변화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야 그것이 정상이다 비정상이다를 판단을 할 수가 있다. 물론 그런 사실을 안다고 해서 집에서 혼자 무조건 결정을 하고 판단을 하자는 의미는 아니다.

여성이라면 매달 자신의 유방을 자가검진을 하는 것을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유방에 이상이 발견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내는 것이 조기 발견의 지름길이 된다.

암이 아닌 정상적인 변화가 어떤 것이 있을까?

아주 다행스러운 것이라는 점은 유방에 나타나는 변화들중 많은 경우가 홀몬의 변화에 따른 유방의 변화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나타나는 변화들이란 점이다.

젊은 여성의 경우는 폐경에 이른 여성에 비해서 유방조직이 치밀하고 지방조직은 적다. 월경직전이나 월경기간 중에는 어떤 덩어리가 만져지고 만지면 아프고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생리가 끝나면서 그런 변화도 같이 없어진다.

임신중에는 유방이 역시 수유를 위한 준비로 인해서 커지게 된다. 그런데 임신이나  수유기간에도 유방암이 생길 수 있고 커진 유방으로 인해서 진단이 늦어지는 불행한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이긴 하다.

유방에 나타나는 변화들이 전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다.

많은 여성에서 월경직전 그리고 월경중에 유방이 붓고 만지면 아프고 통증이 느껴진다. 이 시기엔 유방에 과외적인 수분이 늘어나서 한개 또는 그 이상의 덩어리가 있는 듯이 느껴진다. 이럴때 의사들은 정상적인 홀몬 변화로 인한 덩어리일 수 있으니 월경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그런지 지켜보자고 얘기를 한다.

여성의 유방은 가슴 앞쪽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물방을 모양처럼 그 꼬리가 겨드랑이에 까지 이르게 되므로 덩어리는 겨드랑이에서도 만져질 수가 있다. 그래서 의사들은 진찰을 할때 겨드랑이까지 진찰을 하게된다. 물론 자가진찰 역시 겨드랑이도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두번째는 유두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다.

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이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진정제 같은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감염이 있어도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 분비물이 있다면 유방암의 증후일 수도 있으니 흘려 보낼 일은 아니다.



요즘엔 유방질환만 따로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유방외과들이 있다. 자신이 매달 자가검진을 통해서 이상한 점은 없는지 관찰을 하고 의문이 나는 것이 있다면 그런 전문적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진찰을 받는 것이 조기진단의 지름길이라 할 것이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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