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도 사람이고 어린아이도 가지고 있을 것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린아이가 어디 아프다고 하면 "어린애가 무슨..."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어린아이에게 나타난다는 점을 오늘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병명아닌 병명은 어른에게서도 탐탁치 않은 병명입니다. 온갖 검사 다 해서 환자의 증상을 설명할 길이 없을 때 내리는 어찌보면 궁색한 병명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고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엄마가 얘기하는 증상으로 어떤 질병을 의심하고 진단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소아과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칭얼거리고 우는 아이들을 청진하고 그 청진 속에서 작은 이상을 찾아내서 진단을 하는 소아과 선생님들....참으로 존경스럽지 않습니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어린아이라고 증상이 특별히 다를 것은 없습니다.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와 변비등이 나타나는 증후군입니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기질적인 질환이 아닌 기능적인 장질환입니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기질적인 질병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절차가 복잡할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로 만만치는 않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은 음식물, 가스, 스트레스에 대해
과민하게 장 근육의 경련성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의 반복되는 복통의 한가지 원인이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럴 것이라고 판단을 하는 것 역시 모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이들의 복통는 다음 세가지중 두가지 이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배변후 복통의 완화및 소실
복통의 시작은 대변의 빈도 변화와 연관이 있다
복통의 시작은 대변의 굳기 변화와 연관이 있다
증상은 1년간 최소 12주간 있어야 하며 증상을 일으킬만한 다른 원인이 없어야 한다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는 기준이 있습니다. 말이 12주이지 12주간 증상이 있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복통 때문에 먹는 것이 두려워 먹는 것을 피하다 보니 체중감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중상으로 미식거림, 두통, 점액변의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과 맞물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보긴 어렵다고하나 최소한 증상을 촉발하는 요인이라고 보는게 대부분이 인정하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와 같은 스트레스 상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있을 수 있고 설마 그러겠냐고 생각하겠지만 치아가 돋아나는 상황이나 독감을 앓고 난후와 같은 일도 어린아이들에겐 스트레스로 작용을 할 수 있다니 무심했던 사람들이라면 다소 놀랄만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치료: 여러 검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결론을 내렸다고 하면 어떻게 어린아이에게 해줄 것인지가 진단만큼 사실 어렵습니다. 어른과 달리 스스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장의 경련을 줄이기 위해서 지방질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 섭취를 늘려주고 항상 일정한 시간에 배변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필요한데, 단 강압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촉발 요인이라고 했으므로 그와같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어린아기가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분위기믈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관련된 것은 소아과나 소아정신과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도움도 필요할 수 있으니 억지로 부모가 다 해결하려고 해서는 힘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변비약은 거의 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어른보다 훨씬 더 변비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중독 증세가 나타나기 쉽기때문입니다.
어린아이도 어른과 똑같은 것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따뜻한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배가 아프다고 그냥 밥먹기 싫은 꾀병이겠거니 생각하기 쉬운 게 사실이지만 그것이 애들이 실제 받고 있는 고통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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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남자도 앉아서 소변봐야?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11/24 10:13 삭제좁은 집, 식구 수대로 화장실이 없다면 아침마다 화장실 사용으로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특히, 젊은 남자가 먼저 화장실을 이용했다면 한바탕 난리가 나죠. 왜냐구요? 소변이 이리저리 튀어 난리가 아닙니다. 깔끔쟁이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난리가 납니다. 변기 뚜껑을 안올리고 서서 소변을 보는 무식쟁이도 있습니다만, 뚜껑을 올리고 정중앙을 조준해서 소변 발사~를 해도 아침소변의 위력때문에 분사시 분수처럼 한곳으로 제줄기를 찾지 못하고 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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