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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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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고 어디고 또는 찾아오는 환자분들에게서  아주 넓고 깊게 자리잡은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치질은 수술해봤자 재발하니 하지 말라더라"...입니다.

 

보통 배변시에 항문으로 밀려나오는 것을 정확히 얘기하면 치핵이라고 합니다. 치질은 넓은 의미의 항문 질환이란 뜻이고요. 그런 치핵은 항문 점막이 늘어나면서 팽창되고 늘어난 혈관 덩어리들과 빠져 나오는 것인데 보통 치핵이 잘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곳의 치핵을 주치핵(3시, 7시, 11시 방향에 위치)이라고 하고 기타 다른 부분을 부치핵이라고 합니다.

 

항문 밖으로 탈출이 되지 않는 치핵을 1도 

항문 밖으로 탈출이 되었다가 금방 다시 들어가는 치핵을 2도

항문 밖으로 탈출이 되는데 한참이 지나야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치핵을3도

항문 밖으로 항상 탈출이 되어 있어서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으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치핵을 4도

---> 이와같이 치핵의 심한 정도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늘어져서 빠져나오는 치핵을 잘라내고 묶어버리는 수술은 보통 3도정도의 치핵에서 의사들이 권유를 합니다. 그렇게 잘라버린 바로 그 동일한 곳에서 다시 치핵이 생기는 경우는 보통 1-2%정도로 아주 작다고 할 것입니다.

이런 가능성때문에 어차피 재발하니 수술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병을 점점 더 키우는 꼴이 되어 나중에 더 고통스런 상태에서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거나 수술후에 그만큼 괴로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재발여부도 평소 본인의 배변습관이나 식이습관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서 술후 관리 역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항문 관리를 얼굴 관리 못지않게 잘하는 분이라면 수술적인 치료없이도 평생을 보낼수 있습니다.

 

보통 재발이라고 알고 있는 상당부분의 경우에 수술한 곳 인근 즉 부치핵이 발생하는 경우이거나 첫번째 수술에서 주치핵 전체가 문제가 있던 경우가 아니어서 주치핵중 일부만 수술을 했고 나중에 나머지 주치핵 부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것을 재발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질수술을 하면 항문이 못쓰게 된다고 하더라"라는 고정관념도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잘못 수술하면 항문이 못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문 수술을 하는 제대로된 의사라면 치핵수술을 하면서 괄약근을 잘라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항문이 좁아지는 문제는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무리하고 과도한 절제를 하지 않는 다면 항문이 과도하게 좁아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의사의 경험과 판단이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치질이나 치질수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돌팔이 시술에 몸을 맡겨서 영영 돌이킬수 없는 상태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더 이상은 그런 분들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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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한달전에 수술했는데 몇 달을 알아보고 제 마음에 드는(금식 안하기,국소마취,입원 안하기) 병원에 가서 수술했습니다. 기존수술에 비해 3,4배 많은 돈이 들었지만 수술하자마자 몇시간만에 간호사들고 수다떨다 곧 바로 집에 갔는데 지금 매우 만족합니다.

  2. 신현영 2009/10/13 13:00

    저두 치질수술한지 인제 4일째 되었습니다.. 병원이야기로는 일년에 한두명 나올정도의
    심한 치질환자라고 하더군요..
    지금껏 치질수술하면 죽는다더라 폭삭 늙는다더라 고통의 끝을 맛보게 된다는등등의
    온갖이야기때문에 무려 20여년을 그녀석이랑 함께 보냈습니다
    지금 글을 적는순간에도 통증은 밀려오고 (욱씬..따끔)새벽녁에는 나도 모르게 조여오는
    괄약근으로 인해 깜짝 놀라며 눈이 떠집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결론은 일년에 한두명나오는케이스가 저같은 경우의 통증이
    이정도면 왜 진작 하지 않았나란...후회를 합니다
    성인이라면 충분히 아주 충분히 견딜수 있는 통증입니다 수술은 얼릉하세요!!!

  3. 조강철 2010/06/23 10:47

    3도에서 한참이 지나 들어간다는건 그 '한참'이 어느 정도의 시간을 말하는건가요?

    튀어나오는 살의 크기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배변을 볼 때마다 살이 항상 튀어 나오긴 하는데 크기가 적을 땐 금방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힘을 마니 주게 되어 살이 많이 나올땐 잘 안들어가는 경우는

    수술을 요구 하는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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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용을 쓴다는 말을  일상에서 가끔 쓰게 된다.

그래서 국어 사전에 정확한 그 뜻을 찾아보았더니
1. 한꺼번에 기운을 몰아 쓰다. 2. 힘을 들여 괴로움을 억지로 참다....라고 나온다. 

하지만 용을 쓰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항문이다.

1. 한꺼번에 기운을 몰아 쓰다:

한번에 기운을 몰아서 쓰는 일은 배변시에 흔히 보게된다. 힘을 몰아서 세차게 그리고 상쾌함? 그러나 그럴 것 같은 기대감에 했는데 예상과 다르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항문만 부어오르는 일을 당하게 된다. 일전에도 얘기했듯이 그런 식의 배변 활동은 항문도 잘 붓게하고 출혈도 더 심하게 하며 괄약근 기능에도 악영향을 주므로 피해야 하는 행위이다. 충분한 섬유질 섭취와 수분섭취로 자연스런 배변을 하는 것이 항문의 안녕에 절대적이다.

2. 힘을 들여 괴로움을 억지로 참는다:

1번의 결과이든지 힘든 야외활동의 결과이든지 갑작스럽게 혈전성 외치핵이 커다란게 항문에 생기거나 평소 들락날락 하던 내치핵의 상태가 갑자기 밀어 넣어야 겨우 들어가게 된다든지 아무튼  항문이 여간 불편한게 아닌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용을 쓴다는 2번의 사전적 의미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즉 힘을 들여 괴로움을 억지로 참는 사람들이다. 주변에서 치질엔 뭐가 좋다더라 하는 말에 귀도 기울여 보고...

그러나 항문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고 결국 해바라기 모양의 항문이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는 그냥 치핵으로 앓고 어떻게 버티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용을 쓰는데 항문 농양으로 고름이 꽉 차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약국에 가서 말했더니 치질연고를 줘서 바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오는 환자들 중 항문 농양 환자들이 꼭 있다. 정말 잘못된 판단과 선택이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항문이 아프다고 하면 치질은 맞지만 치질도 종류가 있고 정도가 있는 것이다. 항문농양을 버틴다고 해결이 되는 경우는 아주 다행스럽게도 저절로 곪은게 터지는 경우이지만 그것도 완전한 해결은 아니고 일시적인 통증의 해소일 뿐이다. 결국 같은 일이 반복이 되게 된다.

항문에선 절대로 용을 써서는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난관을 극복하는 것이 용을 쓰는 일이지만 항문에선 용을 쓰는 일이 난관 극복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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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 어떻게 할까?

    Tracked from 라이프아이 건강365 2009/04/14 22:33  삭제

    치열의 말뜻은 치질 치(痔)와 찢을 열(裂)의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듯이 항문이 찢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장항문과 진료실에서는 변볼 때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애요. 항문이 화끈거리고 휴지에 피가 묻어 나와요. 이런 호소를 흔히 듣게됩니다. 대개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활기있게 사시는 건강하신 분들 중에 식사양이 많고 대변도 굵고, 많게 보는분이나 젊은 여성 중 다이어트 하느라 변비로 고생하시는 사람중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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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보다남자 2009/04/14 13:28

    잘 일고 갑니다 ^^

  2. 음.. 그러니까.. 2009/04/14 13:37

    얼른 클릭해서 봤네요.

    항문에는 절대 배출하려고?? 힘을 주지 말라는 거죠??
    항문 운동을 위해 조였나 풀었다 하는것은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

  3. 낄낄... 2009/04/14 13:58

    치질이야기 하니 생각나네요;;; 이 세상에 조금만 문제생겨도 반드시 병원가야할 부위가 있는데....이빨, 허리, 신장, 엉덩이라던데;;;ㅋㅋ

  4. 비밀댓글 입니다

  5. 내가 해바라기 환자요!벌써 7년여간 민간 요법으로 살아가는데...살아있는건지...죽어야하는건지...이직도 잘,모르것소!그래서 먹는 양도 줄이면서섬유질식사(미역,채소,견과류,,)를 하고 있지만 워낙 하루3끼를 1끼로 줄여서 3끼분으로 먹다보니 살도 빠지지만은 대변은 3~4일에 한~두번 자연 스럽게 나옵니다!절대로 마렵지 않은데?억지로 똥 싸기위해 ...속을 비우기위해 ...힘쓰지마시길 바랍니다!!!그랬다가는 나처럼 됩니다!내나이 44세,과거 어릴적의 징크스 때문에 "'과식을 하고 마려워도 참다가 고속버스안에서 실례하고 쪽팔렸던 기억이 있어서... "외출시에는 항상 억지로라도 속을 비워야만 외출이 가능 했기에 ...현재와 같은 4~5기의 복합 항문 병을 가지면서 살고 있고 치료 견적비가 200주 이상 나와서리 초가을의 만개한 해바라기모양을 하다가도...대변을 본후로는 여성들 처럼 만든 생리대를 항문에 깔고 서리 1~3시간 정도의 압박 및 맛사지로써 일과를 시작 합니다!ㅜ.ㅜ
    누가 획기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모를까?지금 현재로써는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병원 근처도 못가고 있네요!!
    부디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다시금 상기시켜드립니다!!!
    억지로 힘써서 배출하지마시고 외출시 항상 핸드폰 지니고 다니듯이 휴지를 갖고 다니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던가 !외출후 나올려하면 지체마시고 참지도 마시고 휴지와 동행하셔서 시원하게 배출하시옵고 야채위주의 (상치<상추>,같은 )식사를 조금씩자주 드시기 바랍니다.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시고 돈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부자가되세요.!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빌며....

  6. 난 마음것 힘준다 ㅋㅋ 2009/04/14 15:48

    치질로 3년을고생했다.치질박사다.난 외,내 복합치질이다.출혈,가려움 그리고 고통 하지만 병원은 안간다 죽어도....차라리 죽여라 ~`너무아프다 엉~엉~
    수술해도 관리못하면 재발됀다. 또한 수술 후유증 또한 만만치안다..
    민간요법 방법이란 방법은 다써봤다.소용없다 고통 ~~아~~~죽고싶다.
    인타넷검색중 어느한사레자의글을 보았다,뇌에박히는 글이다, 앞뒤생략하구~~
    봄에 자라는 생쑥을뜻어 깨끗이씻은후 물기를제거후 절구통에 찌은후 그대로 환부에 부친다느 애기다..........통증이심한 어느3월 우리집 화단에 키30센치짜리 쑥이자라있어다
    문득 떠오른 그글...쑥에도 종류가있나 다시확인하고 당장 실행에옴겼다 물없이 믹서에갈아 환을 빗어 똥고에 부치고 업두려누웠다 10분후 생쑥즙이스며드는지 파스를 부친듯 화끈거렸다 그리고 희망을 품으며 잠들었다...ㅋㅋㅋ 이게무슨일인가 ??? 눈을 뜨고 새세상을..출혈 및 통증이 완전히사라졌다 ,오하늘이시여..너무신기하다 반나절만에 그거한방으로
    1년넘게 아무이상없고 물을많이마시는 습관을 들였다 .그래서 변비를 만들지안았다.치질에 주적 변비..특히 겨울엔 허리이하 하체를 따듯하게 해주고 술은 자살행위다 ㅋㅋ
    지금 쑥이 나와있을시기다 갓나온 잘잘한쑥이아나다 내가 쓴건 대가30센지급 상단 어린입과 줄기를 같이 썼다 해보시라 살만날것이다 .참고로 쑥의효능은:어혈을풀고 출혈을막으며
    따뜻한성질로 항균작용이 강하다........

  7. 항문농양 경험자 2009/04/14 16:35

    이병이 드러운 이유는 손으로는 도저히 고름을 짜낼수가 없다는 것이다.-------- 뼈가 없는 부분에 생긴 종기이므로 깊숙이 화농이 되고 고름을 완전히 짜낼수 없으니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낫지 않는다. 항생제 먹고 이명래 고약이니 뭐니 붙여봐도 다 소용이 없다. --------술 끊고 청결하게 비데 사용했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다.

  8.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9. 김만석 2009/04/15 02:37

    긋도 참!!!
    힘을 반대 부위로 작용시키면 이론상은 원위치가 될텐데 어찌 안될라나,,,
    암튼 고생이 되긴 하겠기에 지금 부터라도 힘의 균형을 잘 맞쳐가면서
    한 템포 뜨악하게 늦춰 생활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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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 많이 아파요 안아파요?" 라고 묻는 환자분들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럼 의사는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네~ 하나도 안아픕니다" 라고 할까요?
"수술할때는 마취해서 하나도 안아프지만 수술후 회복기엔 좀 아픕니다" 라고 할까요?
"아파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수술을 받게끔 만들기 위해서 하나도 안아프다고 얘길 하고 나중에 아프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통증이란 것은 어떤 수학 공식처럼 누구에게나 똑같은 정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실 정답이 없다고 봐야할 정도로 그렇습니다.

똑같은 정도의 통증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같은 정도의 수술 내용에 같은 정도의 수술후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A라는 환자는 거의 통증이 없고 그냥 배변시에만 잠깐 따끔한 정도라고 얘기를 하고 B라는 환자는 굉장히 과장되게 통증을 느끼고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항문의 상태가 천차만별이듯이 수술후 느끼는 불편감도 다양합니다.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진 상처에 닿거나 스치면 아픈게 당연하듯이 항문에 생긴 치질을 제거하고 상처가 있는데 그 상처로 대변이 쓸려 내려가는데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면 거짓말일 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그 통증이 조금만 도와주면 충분히 견딜만 하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아플것으로 생각했는데 별로 아프지 않다는 사람...
수술전에 하나도 안아프다고 얘길해서 안심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팠다는 사람..
어떤 경우이든 그래도 견딜만하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수술을 자신이 받아봤는데 아파 죽는줄 알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 한두명은 있을 겁니다. 보편적이지 않고 다소 예외적인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게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말이 두려워 수술을 해야할 상황임에도 자꾸 미루다 보면 나중엔 그 사람처럼 힘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수술은 해야할 적당한 시기란게 있는 법입니다.

항문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항문외과에 갈일이 별로 없는 사람들입니다. 수술받을 상황을 맞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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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합니다. 고통이 두려워 치료나 수술을 못받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죠. 나중엔 더 한 고통을 감수해야하니 말이죠.
    정말 좋은 포스팅입니다.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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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괴로워 참고 지내다가 힘든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을 받은 환자분들이 가끔 묻는 말이다. 수술후에 여행을 가지 못할 이유는 물론 없다. 수술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골프를 치고 오는 사람도 있으니 수술후에 불편감을 느끼는 것은 개인차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편감을 느끼는 개인차이를 떠나서 환자분들은 수술을 하고 나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있게 마련이다. 왕창 빠져나온 치핵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한 환자라면 수술후에 그보단 훨씬 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수술로 인한 어느 정도의 통증은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이다. 그런 분들중에서 제목과 같은 질문을 하는 분들이 더러 있다. 수술전 상황보다 훨씬 나아졌기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일을 보려고 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수술을 하고 나면 모든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환자분들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수술한지 1주일인데 왜 상처가 안나아요?
수술한지 3일 되었는데 상처가 잘 아물었나요?

이와같은 질문을 종종 듣는다. 수술하고 나면 금방 모든게 말끔해질 것이란 기대치...그러나 현실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

수술을 하고 상처가 완전히 아물게 되기까진 보통 3-4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술후 2주까지는 안심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수술후 2주까지는 수술후 대량출혈의 위험이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한두방울의  출혈이 아니라 피가 왈칵 쏟아지는 출혈이다. 수술할때 처리해 놓은 부위에서 출혈이 생길 수가 있는데 보통은 그냥 무사하게 지나가지만 1-2%의 환자에서 그와같은 일이 생길 수가 있다. 누구에게서 생길지는 아무도 예측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의사들은 수술후 2주까진 절대적으로 무리한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것이다. 그 시기만 지나면 그런 대량출혈의 위험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이와 같은 대량출혈이 있어도 약물처치로만 지혈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다시 마취를 하고
출혈부위를 찾아서 지혈을 시켜주는 조작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런 위험 시기에 있는 수술 직후의 환자가 여행을 가도 되겠냐고 질문을 하면 의사는 당연히 만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여행중에 그와같은 일이 생기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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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질문부터 답을 달고 보자. 항문이 아프면 치질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참으로 멍청하고도 말도 안되는 답니다. 그런데 사실이 그렇다.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병이란 커다란 의미이지만 그냥 보통은 사람들이 대변볼 때 살이 빠져나오는 그런 것을 치질이라고 알고 있고 특별히 구분짓지 않고 얘기를 한다. 일단 항문이 아프면 치질은 맞다. 그러나 항문이 아픈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치질이 아니고 항문주위의 다른 문제들 때문에 아플 수도 있기에 치질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치질이래도 치질에는 급수가 있다.

실제적인 예를 한가지 들어 보겠다. 실제로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

"항문이 아파서 약국에 갔더니 치질이라고 하면서 치질연고와 먹는 치질약을 줘서 먹고 바르고 했는데 아픈게 낫지 않고 점점 더 아파져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왔습니다."  라고 하는 환자....보통 병원문을 들어설 때의 걸음걸이는 어그적 어그적이다. 자리에 앉을 때도 한쪽 엉덩이를 들고 삐딱하게 앉는다. 이런 경우 우린 보통 직감으로 알게 된다. 당장 응급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치질은 치질이지만 치질에도 급수가 있다. 즉 응급 수술을 해야하는 항문농양이란 치질의 경우이다. 치질중에서 시간을 다투는 상급의 치질이란 얘기다.

엉덩이 한쪽을 들고 앉아야 하는 치질은 내치핵이 완전히 빠져나와서 들어가지 않는 경우이거나 혈전성 외치핵이 커다란게 생겨 있는 환자들도 비슷한 모습을 연출한다. 하지만 당장 수술을 할 농양과 같은 최상급 치질은 아니다. 그래서 치질에도 급수가 있다는 것이다. 좀 더 낮은 급수에는 항문이 배변시에 아프고 배변후에 몇시간 아프지만 일상 생활에 당장 지장은 없는 치열이란 것이 있다. 항문이 찢어지는 치질이다.

항문이 아프다고 어떻게 되겠냐 싶겠지만 어떻게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항문농양이고 항문이 아픈데 치질이냐고 묻는 질문 중에서 반드시 찾아내서 빨리 해결을 해줘야 하는 치질이다. 완전히 뒤집힌 내치핵이나 혈전성 외치핵보다 더 아프고 덜 아프고의 문제가 아니고 농양은 저절로 터지는 요행수를 바라기엔 위험한 상황까지 만들 수 있어서 조심을 해야 함이다.

농양이 심해지면 항문을 완전히 한바퀴 돌아 항문주위가 완전히 농양으로 둘러 싸이는 농양을 만들거나 직장 깊숙한 곳까지 농양을 만드는 그래서 전신증상도 보이고 균혈증, 패혈증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되지 말란 법이 없는 그런 치질이다.

"나는 그동안 나쁜 짓 안하고 착하게 살아왔으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란 믿음은 이런 경우엔 참 어리석은 믿음이다.

항문이 아니고 엉덩이가 아프다고 표현하거나 치질이 아니고 종기같은게 난 것 같다고 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최고위의 치질을 가지고 돌쇠처럼 견디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항문이 아프거나 엉덩이가 아프다는 표현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얼른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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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두... 설마... 난 나쁜 짓 안하고 착하게 살아왔는데 설마....

  2. 아하하하하;;;;;;;; 비데..를 사용합시다! 라는 생각이 왜 문뜩 들까요...;;;
    살짝 찢어 진 느낌이 나도 치질인거라..이거죠? 피가 나온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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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가긴 가는데 나올 것 같으면서도 안나오고 갔다오면 또 가게되고 그러길 하루에도 몇차례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묵직한 것입니다. 뭔가 변이 마려운데 가서 힘줘도 나오는 것이 별로 없는 경우 그렇게 만드는 원인이 보통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 항문직장 농양이나 심한치핵
  • 만성 염증성 장질환
  •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직장염을 앓고 있는경우
  • 분변매복( 커다랗고 단단한 대변 덩어리가 걸려서 아프기만 하고 안나오는 경우)
  • 직장류( 항문이 열리는 힘이 재대로 전달이 안되고 약해진 질쪽으로 팽창이 되는 경우)
  • 그리고 심리적으로 변을 봐야만 할것 같은 것이 너무 집착하는 경우
  • 직장암
  • 위와 같은 경우들을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경우에는 대변이 아닌 암 덩어리가 직장을 차지하고 있어서 변의로 전달이 되지만 실제 변은 나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 환자분들은 변비가 있는데 변을 보면 변은 조금 나오는 둥 마는둥 하고 피만 나온다고 얘기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보통 의사는 직장암의 가능성을 머리에 떠 올리게 됩니다.

    만성염증성 장질환이나 방사선치료로 인한 직장염 그리고 일반적인 염증의 경우는 염증으로 말미암아 장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있어서 변의로 느껴지는 경우이거나 장의 탄력성이나 신축성이 줄어들어 즉 용적이 줄아들어 자주 배변을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분변매복은 단단한 대변 덩어리가 직장을 메우고 있어서 나오지도 않고 괴롭기만 한 경우입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병원에 올 때 안절부절입니다. 자리에 앉지도 못합니다. 환자분들이 자리에 잘 앉지 못하고 안절부절인 경우가 분변매복, 항문주위농양, 외치핵, 4도 내치핵과 같은 경우입니다. 안절부절인 경우 의사는 그런 가능성을 먼저 머리에 떠 올립니다.

    항문직장농양은 항문주위의 염증으로 항문에 뭔가 꽉 들어차 있는 묵직한 느낌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입니다. 농양이 항문 안쪽 깊은 곳에 있는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암만 힘을 줘 봐야 나올게 없습니다.

    그리고 심한 치핵이 탈출이 된 경우 항문이 묵직해서 기분에 배변을 시원하게 하면 그런 점이 해소가 될 것 같아서 자꾸 앉아서 힘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상태만 점점 악화시킬 따름입니다.

    직장류라는 것은 잠깐 설명을 했듯이 직장과 질사이의 벽이 약해져서 배변시의 직장내 압력 전달이 항문쪽을 향하지 못하고 약해진 쪽으로 향하여 변의 배출이 잘 안되고 계속 변이 직장내에 머물게 되어 자꾸 변의를 느끼거나 배출이  되더라도 아주 힘든 경우입니다. 보통 이런 환자분들은 뭔가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을 합니다.

    심리적인 측면은 어떤 경우에든지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심리적인 것때문일 것이라고 단정을 해버려 실제 있는 병의 진단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고 때로는 어떤 치료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깊은 수렁에 빠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만 나열을 했지만 사실 이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지만 딱 부러지는 원인 질병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일단 그런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은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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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늘 치질 수술의 의학적 적응증 보다는 환자와 의사간의 원할한 의사 소통에 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치질은 치열, 치핵, 치루 등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라고 말씀을 드린 적인 있습니다.

    그런데 치루보통 수술을 받게 되는 뚜렷한 이유가 환자가 생각하는 것과 의사가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즉 자꾸 곪았다가 터지고 진물이 나는 것으로 수술을 받길 원하고 의사도 비슷한 이유로 수술을 권합니다. 하지만 치루관이 진찰상에서 만져지는데 특별한 증상은 없고 아주 오래전에 아팠다가 저절로 곪아 터졌거나 배농술을 한차례 받았던 경우는 수술을 권유하지만 선뜻 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장 불편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또 사실 앞으로도 불편하지 않을 수 있기에 수술을 강력하게 권하지 못하는 경우도 의사 입장에서 보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열은 보통 항문이 배변시에 아픕니다. 사람마다 아픈 정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픈 정도에 따라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항문이 찢어져서 출혈이 있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수술을 권유하더라도 선뜻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열의 수술 목적이 통증완화와 상처의 빠른 회복에도 있지만 출혈이 있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에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치열은 일반적인 약물 치료와 보존적인 치료를 2주정도 해본후 증상의 추이를 지켜보아 결정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치열 환자분들 중에는 만성치열로 인한 항문의 췌피만을 문제 삼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치열 수술을 할떄 그런 부분을 같이 절제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보통 췌피는 앞 뒤로 항문의 주름이 두드려져 보이는 곳(6시 12시 방향에 치열과 함께)에 생기기에 항문 구조의 특성상 제거를 한다고 해서 말끔하게 편평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잘못 이해해서 왜 이게 없어지지 않는지 묻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열수술의 목적은 췌피 제거에 두지말고 통증과 출혈에 목적을 두는 것이 옳다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치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뉜다는 것을 이젠 대부분 알고 게십니다. 보통 치핵수술을 받으시겠다고 오시는 분들은 배변시마다 튀어나오거나 아님 길을 걷는다거나 잠깐 쭈그리고 앉았는데 튀어나와서 점점 붓게 되어 불편하고 아파서 수술을 하려고 한다는 분들이거나 출혈이 심해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엔 사실 특별한 문제 점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런 점이 불편하고 그래서 수술을 하는 것이고 수술후엔 그런 문제점이 해소가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항문은 사람의 얼굴처럼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치핵은 아니지만 항문에 주름이 유독 많은 사람도 있고 항문이 사람 입처럼 앞으로 튀어 나와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수술후 불만족스럽다고 호소를 하는 분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안에서 빠져나오는 치핵을 제거했지만 밖으로 보이는 주름이라든지 튀어나온 형상(치핵의 탈출과는 다른 문제)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불만족스러워할지 몰라 수술중에 여기저기 잘라내는 부분이 많아지면 오히려 수술이 잘못되고 실패한 수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수술전에 어떤 상황이 예측이 되는지 충분한 설명이 이뤄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측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뭐 이래? 수술을 하래는 거야 말래는 거야? 다른데선 수술하면 깨끗해진다고 했는데 왜 이래?' 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수술을 하게되면 갓 태어난 아가들의 말끔한 항문을 기대하고 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은 이제 생각을 달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항문 수술의 기본은 미적인 것보다는 기능적인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기때문입니다. 과거 무자격 돌팔이들이 약으로 치질을 녹인다고 해서 항문을 엉망으로 만든 사람들 보면 육안적으론 항문이 정말 깨끗합니다. 아가들 항문같이...

    그러나 그런 분들 항문이 늘어나질 않습니다. 남겨야 할 정상적인 주름이고 뭐고 전부 부식제로 없애버렸기 때문입니다. 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소 외관상 문제가 되더라도 기능을 위해 남겨야 할 정상적인 피부나 점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한 절제를 하면 돌팔이가 부식제로 만들어 놓은 항문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남길 것 남기고 수술을 했는데도 염증이 발생하거나 하면 남기지 않은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 것이 치핵 수술입니다. 그런데도  예쁘게(?) 해달라고 해서 무리한 수술을 요구하는 사람도 그렇고 그 요구를 들어주려 무리한 수술을 하는 사람도 모두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치질 수술을 결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가 왜 수술을 하는 것이지?' 란 물음을 자신에게 한번 던져 보시고 수술전에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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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치질 수술 경험담, "과감히 잘라내십시오"

      Tracked from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 (yuntae.com) 2008/12/08 10:49  삭제

      말못할 고민 치질,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와 공원에서 시멘트로 만든 돌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데 그 동료가 말못할 고민을 제게 털어놓았습니다. 말못할 고민은 바로 치질이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치질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고통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치질 환자들한테 말이지요. 우리나라 치질환자 얼마나 될까요? 아마 한사람 건너 한사람이 치질을 앓고 있을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속시원히 말하거나 치료함에 있어 꺼려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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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치질걸렸어요 2008/12/08 15:55

      장시간 컴터에 마주앉고 엉덩이가 차갑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항문에서 피가나오더군요, 작년여름부터 증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수술을 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당시에 피가나와서 당황했지만 그때부터 샤워기로 일본다음 엉덩이를 씻어줬거든요, 그러니까 피도 안나오거니와 깨끗하고 상쾌해서 기분도 좋더군요, 권합니다. 집에 루루가 없다면 말이죠.

    2. 지나다가 2008/12/08 18:03

      간간히 들어와 님의 뉴스를 잘 보고 갑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3. 비밀댓글 입니다

      • 항문이 과긴장되어 있고 식이조절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찢어지는 통증과 출혈이 있다면 수술을 고려해야하는데 일단 정확한 진찰을 받아 보셔서 만성치열의 상태인지 그리고 항문이 좁아진 상태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항문이 좁아져 있지 않은데 단순히 찢어진다고 수술을 하진 않습니다. 늘 온수좌욕을 하시고 식생활에 신경을 쓰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먼저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4. 향기로운 바람 2008/12/10 14:06

      수술하고 나니 너무 좋아요..
      수술후 몇달은 응가 참기가 어렵고 급하게 밀려나오는 느낌에 곤란을 당하곤 했는데.. 6개월만 지나면... 통쾌 상쾌 입니다..
      ..
      수술비가 50만원 들었던가.. 2박3일 입원하고..
      ..

      치질 환자들 보면.. 수술하라고 권 합니다..

    5. 나도 올 여름 치루로 인해 몇년간 고생하고 출혈도 1년 넘게 매일 나왔습니다.
      여름휴가때 마음 단단히 먹고 수술을 했져..
      전 내치핵과 외치핵 모두 있었습니다..수술은 며칠간 와..정말 무지 고통스러웠습니다.
      누구는 수술후에도 별 통증이 없다곤 하는데..전 워낙 심해서..여하튼 그때의 고통은
      다신 수술하고 싶진 않아요..3~4이이면 좋아질중알았는데..제경우엔 거의 15일은 고생했어요..
      물론 지금은 출혈도 없고 아직까진 별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6. 비밀댓글 입니다

      • 대변이 가늘게 나오는것이 수술전과 비교하면 어떤지 그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수술후에 변이 가늘게 나오는 것이라면 항문이 좁아졌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를 못하지만 수술후 병원에서 복용하도록 보통 섬유소를 주게 되는데 그것을 먹을때 변의 굵기가 어땠는지를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섬유소를 먹을때는 변이 평소보다 굵게 나왔다면 본인의 식생활 문제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섬유질 섭취를 잘하시고 지나치게 예민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좌욕을 잘하시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괄약근의 지나친 긴장도 변을 가늘게 하기때문입니다. 좌욕 잘하고 섬유소 복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가는 변이 나온다면 수술한 선생님과 다시 한번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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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치질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의 얘기는 그 두번째에 해당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인 제목은 지난 얘기와는 반대같다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아무튼  그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트랙백으로 마지막에 걸어두겠지만  복습을 하자면 순수한 내치핵은 들어가도 혈전성 외치핵이거나 외치핵이 동반된 심한 내치핵은 밀어넣어도 안들어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밀어 넣을수 있으면 밀어 넣으라는 얘기는 안되는것을 억지로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되는 것을 밀어 넣는것 모르는 사람 없다고 말씀하시겠지만 밀어 넣으면 들어갈 치핵이었는데 그렇게 안해서 나중엔 진짜 밀어 넣어도 안들어가는 치핵을 만들어 엉거주춤 자세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밀어 넣는것이 근본 치료는 물론 아니지만 악화될만한  상태를 진정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좀 끔찍하지만....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데 손가락을 다쳤다고 가정을 하면 다친 직후 반지를 바로 빼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손가락이 퉁퉁 부어서 반지가 빠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고 심지어는 손가락 색깔까지 변할 정도로...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는 분들이 있더라도 재연을 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이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내치핵이 빠져 나와있는데 그것은 항문괄약근에 의해서 목이 조여진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그냥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어 올라 빼 낼수 없는 반지와 마찬가지로 항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즉 외치핵부분까지 심해지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엉거주춤 들어오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엉거주춤 들어오시는 분들은 세가지 경우입니다. 항문 농양으로 너무 아파서 앉기 힘들거나 걸을 때 마다 아픈 사람들과 치핵이 전부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거나 외치핵이 심한 환자들 입니다.

    밀어 넣을 수 있음 밀어 넣어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밀어 넣어야 하는데 아침에 허겁지겁 출근을 하다보니 또는 직장에서 배변을 해서 밀어 넣을수 없는 경우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그냥 바쁘게 지나다 보면 항문의 상태는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거기다가 술이라도 저녁 회식에 한잔 걸쳤다하면 바로 끝입니다.

    그런데 그냥 밀어 넣으면 잘 안들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괄약근의 힘때문입니다. 그럴때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괄약근의 긴장이 어느정도 풀어지면서 밀어 넣기 수월해집니다. 항문얘기에 좌욕이 빠질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또 있습니다. 밀어 넣지 않아 점점 부어오른 치핵은 점차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고 괴사가 됩니다. 그러면 출혈도 더 많아지고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이므로 그런 상황을 밀어 넣기로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장 좋은 것은 이런 상태에까지 이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치핵이 어느 상태인지 정확한 진찰을 받은후 더 이상의 악화를 막아야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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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항문에 뭐가 튀어 나왔는데 밀어 넣어도 안들어가요.

      Tracked from 치질 완전정복 2008/11/03 11:41  삭제

      튀어나온다는 의미에는 단순히 겉으로 부어오른 경우와 정말 항문안쪽에서 밀려나온것 모두를 포함합니다. 그런데 겉으로 부어오른 것의 내용물이 혈전 즉 핏 덩어리인지 고름인지는 직접 보지 않고서 진단을 내리는 것은 너무나 큰 오류를 범하는 일입니다. 보통은 혈전이 차있는 외치핵과 고름이 차있는 농양과는 보통은 육안으로 구분이 됩니다. 혈전성 외치핵이 훨씬 봉긋이 솟아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농양중에서도 항문의 주름이 심하게 많은 사람들에서는 농양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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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성 직장통이 무엇인지는 첫번째 이야기에서 대충이나마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로 일과성 직장통과 엄격히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어찌되었건 별도로 붙여진 항문거근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질병은 일과성 직장통보다 조금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일과성 직장통과 엄격히 구분하기 힘들다고 얘기한것은 일과성 직장통 자체가 추측하기로 항문거근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구분이 애매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뛰어난 분들이 구분을 지어놨기에 구분을 지어서 설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이란 이름을 쓰는 제 자신도 참으로 불만인것은 이런 길고도 이해하기 힘든 이름을 굳이 환자분들에게 설명을 할때 써야 하는지 입니다. 그렇다고 그런게 있다고 그냥 얘기하면 의사가 병명하나 제대로 얘기도 못한다고 할것이고 얘길 하자니 참 그게 뭐냐고 하면 또 막상 설명하기 힘들고...

    항문거근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은 자신들의 불편감을 이렇게 얘기한다고 합니다. '공위에 마치 내가 앉아 있는것 같다"  "직장내에 마치 공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그런데 저는 경험이 일천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식으로 얘기하는 환자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아무튼 불편해요" 또는 "그냥 뻐근해요" "묵직해요"라고 표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실력없는 제가 같은 병으로 오인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찌되었건 항문거근 증후근과 일과성 직장통이 증상면에서는 좀 구분이 가는것 같지요? 일과성 직장통은 앞서 거론 했지만 보통 갑작스럽게 아파서 잠을 깬다고 했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항문거근 증후군의 통증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있다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치아프게 많군요....으음...장시간 자동차를 타도 생길 수 있고, 분만, 요추 디스크 수술, 직장종양, 전립선 종양, 난소종양, 방광종양, 자궁적출술후,항문농양, 골반농양,전립선염 등등....그러니까 일과성 직장통은 뚜렷한 원인이 없는 반면에 항문거근증후군은
    병명이 증후군인대로 역시 여러가지 질병군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수 있지요? 그래서 항문이 아프다고 할때 이것저것 검사하고 산부인과 정형외과 항문외과 비뇨기과의 합동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지요?

    항문거근 증후군이 여러 질병군을 아우르고 있듯이 증상은 앞에서 얘기한 공에 올라 앉아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각각의 원인질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음도 알수 있을 겁니다. 항문거근 증후근의 통증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항문거근 증후군은 여자가 더 많답니다. 잘 생기는 나이는 보통 30-50대 사이라고 하구요.

    항문거근증후군의 통증을 일으킬수 있는 여러 유발요인이 있는 경우 그 유발요인의 병을 우리는 항문거근증후군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항문거근 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이라고 얘기를 할 뿐입니다. 즉 그 각각의 병명을 얘기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그런 증상을 일으키는 기질적이고도 독립적인 이름을 갖는 질병을 제외한 정신적인 측면이나 기질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만을 항문거근 증후군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어떻게 진단을 하는가 살펴보겠습니다. 진단은 앞에서 얘기한 유발요인이 있지는 않은지 검사를 결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문직장 수지 검사는 항문 진찰의 기본이 되고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을 환자들이 상당히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의사가 갑자기 손가락을 똥꼬에 무자비하게 쑤셔 넣었다고 흥분하는 분들도 드물지만 계실 정도고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이나 보이기 싫어하는 부분을 드러 내야 하는 것도 싫어하시고...그 다음엔 항문초음파, 대장조영술, 비뇨생식기 진찰. 배변조영술 등등...검사 항목만 봐도 골치 아픕니다. 또 한 곳에서 전부 검사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환자분들이 병원이 돈 벌려고 또는 바가지 씌우려고 필요도 없는 검사를 마구 해댄다고 오해하기도 쉽겠지만 사실 이런 것을 어쩌겠습니까? 앞으론 그런 오해는 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은 욕심일까요?

    아무튼 이러저런 검사를 해서 항문거근 증후군이란 진단이 내려졌다면  치료를 해야할 것 인데 치료가 유발요인이 분명했던 경우라면 유발 요인을 없애주면 깨끗하게 회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유발요인이 분명치 않다면????  치료역시 그만큼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원인중에 정신적인 요인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병의 상세한 설명과 따뜻한 말한마디와 자신감을 불러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치료는 역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이것은 의사가 할 일입니다.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오해 없으시길) 치골직장근이라고 하는 근육을 마사지 하는 것입니다. 아찌 되었건 그런 근육의 경축이 증상을 일으킨다고 하니까...또한 온수좌욕과 신경안정제의 처방도 도움이 됩니다. 온수좌욕은 안 끼는 곳이 없지요?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 특수하게 고안된 전기치료기로 치료를 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모호하고 원인이 분명치 않은 많은 수의 질병은 주위사람과 의사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만으로도 호전시킬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만큼 포기하는 삶은 옳지 않다는 것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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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지 경우를 보여드립니다.



    >



    첫번째 사진은 3도의 내치핵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말이 필요없는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제발 어떻게 좀 해달라고 죄없는(?) 제게 버럭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항문의 상태입니다. 제대로 걸어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주인공들은 자신이 꽤 심한 치핵이 있음을 알았지만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혹사시킨 결과입니다.

    아주 심할대로 심하게 만든 상태에서 수술을 하면 자칫하면 수술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져서 수술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은 어떤 경우이든 적당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환자분들이 자신이 얼마나 심한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문을 관리를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환자분들이 잘 알고 계실것 같지만 의외로 잘 모릅니다. 좌욕을 하시라고 하면 매일 물로 씻는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물을 팔팔 끓여서 증기를 쐬고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온수좌욕이라는 것은 약 40도정도되는 물에 엉덩이를 담그고 있는 것입니다. 엉덩이를 들어서 쪼그리고 앉은 자세는 오히려 항문에 좋지 않기에 그냥 철퍼덕 주저 앉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에 소금을 타는 일은 해서는 않됩니다. 소금이 들어가면 항문주변이 자극이 되어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피부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욕하는 시간은 한번에 5분정도 하루 3-4회정도 하면 좋습니다. 직장에 다닌다고 바빠서....그건 핑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5분을 투자를 못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물에 주저 앉을 시간이 없다면 배변시에 샤워기를 이용해서 대고 있어도 무방합니다.

    배변시간은 보통 5분정도에 끝내는 것이 항문 건강에 좋습니다. 대개 배변을 하면 95%는 배출이 됩니다. 100% 배출을 위해서 힘을 주고 시간을 끌면 항문이 혹사를 당하는 것입니다. 특히 항문이 부어 있는 분들이 뒤가 묵직해서 잔변감으로 착각을 하여 시간을 더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되면 항문은 더 붓고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 부드러운 배변을 유지하는 것은 항문관리에 아주 주요 기본 철칙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항문관리는 자신이 해야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관리를 하면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항문수술하는 의사를 만날 확률이 적어집니다. 항문은 우리가 죽을때 까지 써 먹을 기관입니다. 평생 써먹을 기관을 홀대하여 항문을 혹사 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일단 진행이 된 항문의 상태라면 자꾸 미루지 말고 관리는 지속적으로 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덜 고생하는 지름길입니다.


    Posted by 루어낚시를 좋아하는 외과의 황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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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을 보니 경각심이 확 들어오네요. 끔직하기도 하고
      저두 병원을 단기적으로 몇번 갔었는데 수술의 필요성을
      알긴 해도 애 낳고 이것저것 재다보니 못갔는데...
      사진을 보니 심각해지네요

    2. 조강철 2010/06/23 11:46

      이미지가 보이질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