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불치 또는 난치라고 알려진 병이란 진단을 받을때 사람들은 그렇게들 표현하기도 합니다.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우리가 아무리 이해를 한다고 해도 당사자만큼의 충격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경우라면 그 사람의 심정을 어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받아들이는 사람이 정말 모든것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현실을 인정하는 상태가 되기전엔 누구의 도움의 말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가 말하기를 " 더 좋은 세상으로 당신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 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봉사하는 삶을 사십시오" 라고 한다면 선뜻 받아들이겠습니까?
저는 의사라는 직업이라서 안좋게 말하면 사형선고를 내리는 입장에 있습니다. 물론 도움을 주는 역할이 주가 되는 신분이지만. 내가 환자에게 또는 보호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릴 때 너무 사무적이거나 형식적인 마음은 아닌지 종종 반성을 하게됩니다. 또는 반대로 내가 사형선고를 받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꿈에서 조차 아주 끔찍했던 기억...그 기억을 더듬어 현실에선 환자나 보호자의 아픔을 조금은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가 치유가 불가능한 질환들이 있지만 그 질환들중 암과 같은 생명을 단축시켜 조기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 있는가하면 생명이 단축이 되지는 않고 자기 목숨이 다 할 때까지 고통만 수반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죽는 것만이 사형선고가 아니고 죽는 것 못지 않게 삶의 질이 나빠진 상태로 삶을 영위하는 것도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죽게 해달라고 몸부림 칠 정도의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 얼마나 많습니까?
호스피스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그것은 보통 남은 생애가 6개월이 넘지 않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평안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든, 호스피스만을 위한 시설에서든, 가정에서든...그런데 어떤 곳에서든 조건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가 남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라면 이젠 호스피스의 개념을 좀 달리하고 넓히는 새로운 정의를 내려서 시한부 생명이 아니더라도 평생 고통을 받을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복지국가라면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의사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그에 따른 소요비용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불치나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서 치료비를 경감시켜주는 제도가 있지만 때로 그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그 혜택을 볼 수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불치나 난치의 개념을 다시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새롭게 정의하고 정립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보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전국민 의료보험을 싫든 좋든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흑자되었다고 연예인 등장시켜서 테레비전 광고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남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을 그 런 곳에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의료 민영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독점사업입니다. 그런 광고 안하셔도 되거든요. 또한 일의 추진에 있어서 일방통행이 없이 정부 의료계 그리고 국민들 모두에게 납득이 갈만한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할 것이란 점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일방통행을 하는 것은 저항감만 불어 일으킨다는 것....
저는 의사라는 직업이라서 안좋게 말하면 사형선고를 내리는 입장에 있습니다. 물론 도움을 주는 역할이 주가 되는 신분이지만. 내가 환자에게 또는 보호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릴 때 너무 사무적이거나 형식적인 마음은 아닌지 종종 반성을 하게됩니다. 또는 반대로 내가 사형선고를 받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꿈에서 조차 아주 끔찍했던 기억...그 기억을 더듬어 현실에선 환자나 보호자의 아픔을 조금은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가 치유가 불가능한 질환들이 있지만 그 질환들중 암과 같은 생명을 단축시켜 조기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 있는가하면 생명이 단축이 되지는 않고 자기 목숨이 다 할 때까지 고통만 수반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죽는 것만이 사형선고가 아니고 죽는 것 못지 않게 삶의 질이 나빠진 상태로 삶을 영위하는 것도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죽게 해달라고 몸부림 칠 정도의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 얼마나 많습니까?
호스피스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그것은 보통 남은 생애가 6개월이 넘지 않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평안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든, 호스피스만을 위한 시설에서든, 가정에서든...그런데 어떤 곳에서든 조건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가 남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라면 이젠 호스피스의 개념을 좀 달리하고 넓히는 새로운 정의를 내려서 시한부 생명이 아니더라도 평생 고통을 받을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복지국가라면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의사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그에 따른 소요비용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불치나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서 치료비를 경감시켜주는 제도가 있지만 때로 그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그 혜택을 볼 수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불치나 난치의 개념을 다시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새롭게 정의하고 정립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보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전국민 의료보험을 싫든 좋든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흑자되었다고 연예인 등장시켜서 테레비전 광고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남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을 그 런 곳에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의료 민영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독점사업입니다. 그런 광고 안하셔도 되거든요. 또한 일의 추진에 있어서 일방통행이 없이 정부 의료계 그리고 국민들 모두에게 납득이 갈만한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할 것이란 점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일방통행을 하는 것은 저항감만 불어 일으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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